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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110112 QT] 생명에 우선하는 믿음 (단 3:13~23)


오늘의 말씀



묵상

과연, 사람이 낮아져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절대시되기까지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만 할까?

죽음으로 위협하는 왕이 믿음의 세 사람에게 묻는다.
"너희를 네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죽음이 아니더라도,
내 육신이나 가정경제에 조금이라도 위협되는 요소가 나에게 찾아와
똑같은 질문이 나에게 던져진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믿음의 세 사람(사드락/메삭/아벳느고)은 자신있게 답한다.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 믿음만이 그들에게는 있다.
어떠한 사회의 타협에도 자신들을 지켜내는 믿음.

그 들이 말하는 다음 말에 내 믿음은 부끄러워진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나에 믿음, 기도에는 항상
'그리하면 내가'로 시작되어진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제가'라는 말은 자신이 없다.
아니 그리 생각하지도 않는다.

나에 대한 계획과 모든것을 통찰하시는 하나님은
나에게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
그것이 내 욕심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오늘 새벽기도의 목사님 말씀이 떠 오른다.
"응답은 들어주지 않는 것도 응답이다"

항상 옆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선한 길로 가기위해
우리의 무리한 욕심에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른 길로 인도해 주신다.

'들어주지 않는 응답'을 묵상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바른 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크리스찬의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