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내던 많은 사람들은
이제 떠나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추억으로 묻힐테고,
나중에 그 자리는
새로운 일상으로 채워집니다.
어떤 모습으로 발자국을 남길지
누구와 함께 그 추억을 치우고 앉게 될지
두려워지기도 하고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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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상은 돌아가네요. 지금도...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이 좋은건지..
가끔은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내려앉은 빛바랜 사진같은 느낌이 정말 멋지네요. ^^
pictura님 느낌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 발걸음 했습니다. 멋진 흑백사진을 담으셨네요.
'흑백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진짜 사진을 잘 찍는거다' 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부럽습니다 : )
부끄러운 말씀을..이제 시작하는 초짜인걸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