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큰 존재감 안에서 포근함을 얻기도 하고,
홀로인 것에 위로를 느끼기도 한다.
큰 존재감 안에서 포근함을 얻기도 하고,
홀로인 것에 위로를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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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그러게요..
벤취에 앉아서 애기하는 두사람이 보기 좋았습니다.
큰 나무도 혼자고 저기 외톨이 나무도 혼자고, 벤치에 쉬시는 분도 혼자인가요?
조금 쓸쓸해보이기도 합니다. ^^;
벤치에는 두 분이었는데.
사진 표현이 잘못 되었네요.
큰 나무도, 왕따 나무도, 제 마음도 혼자였었는데,
벤치에 앉으신 분은 정겨운 2분이어서
부러움이 있었습니다.
오~~ 멋진 표현이네요.^^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딩때 홀로서기 엽서 모았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멀 모으실까...?
벤치의 사람은 혼자가 아니군요.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때가 있고,
혼자가 아니어도 오로울 때가 있답니다....^^
마음이 힘드니
혼자 있는게 감당하기 힘드네요..
분위기가 묘하군요..
센치해지는 맘은 저만 그런가??
요새 제 마음이 그래서..